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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개와 고양이> Coloring Works 제작 프로젝트 요즘 바쁘고 바쁜 이유는 이런 프로젝트를 준비하느라..그랬다. 그리고 집엔 새식구도 들어오고.. 창하와 봉식이도 슬쩍 등장하고 매력 넘치는 강아지, 고양이, 그리고 그림들이 컬러링작업물로 완성되는 프로젝트! 관심 있는 분들의 무한 후원을~ (요즘 나오는 컬러링 북을 더 작품성있게, 그리고 의미있게 기획, 제작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Coloring Works 프로젝트 버려지는 것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된 비영리예술단체 와 작고 따뜻한 생명체들이 우리 곁에 오래오래 있기를 바라는 반려견/묘 쇼핑몰 이 함께 만드는 프로젝트! 사랑스러운 반려견/묘들이 로사이드 창작자들의 그림 속을 꿈꾸듯 여행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그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가장 포근한 방법, 꿈과 생명이 그림을 통해 흐르는 “꿈꾸는 .. 2015. 5. 11.
[아이와 강아지] 함께 살기 제각각 매력이 있는 아이들은 서로 다르게 잘 지낸다. 창하가 어린이집에서 만들어온 목걸이는 봉식이의 패션 아이템이 되고 창하는 본인은 다리가 두 개인데 다리가 네 개인 복많이를 따라하며 괜히 힘을 빼고 봉우리는 창하의 집착 때문에 괜히 아빠 위에 끌려올라와 있게 된다. 얼마전 아는 디자이너가 그려준 우리 아이들 그림은 이런 모습을 한 번에 담고 있는듯 하다. 물론 평소엔 부부싸움이라도 한 것처럼 지내기도 하지만. 2015. 3. 26.
[아이와 강아지] 일상 모음 창하의 워너비 형아가 놀러온 날. 강아지 두마리와 사는 형아는 우리 강아지들의 움직임에도 어색함이 없다. 봉식이 방구 꿈꾸는 창하 여동생 편애하는 창하 나눔장터에서 득템한 봉식이 신발 창하는 친구들과 변함없이 놀고 강아지들은 창하 없을 때 변함없이 노는 요즘 2015. 3. 26.
[아이와 강아지] 동생 옷 물려입는 형아 봉식아, 부담갖지말고 입어 동생이 더 빨리 클수도 있지 2015. 2. 16.
[아이와 강아지] 친구, 가족, 이웃 요즘 창하와 시간을 보내는 고마운 친구, 가족, 이웃들 2015. 2. 16.
좋은 반려동물용품 쇼핑몰 추천 5년 전부터 인터넷으로 우연히 알게되어 지금까지 자주자주 들어가 소식을 듣는 곳이 있다. http://blog.naver.com/errorfree5 100마리쯤의 강아지들이 살고 있는 곳. 아롬나옴 안심위탁 프로젝트.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errorfree5&from=postList&categoryNo=98&parentCategoryNo=98 평소에는 이렇게 지낸다. (사진출처 : 아롬나옴 안심위탁 프로젝트 블로그) 이곳 운영자분이 운영하는 쇼핑몰이 있다. 개어린이(운영자님의 용어)들의 먹을 것, 입을 것, 다양한 용품이 이곳에 있는데 일반적인 쇼핑몰에서는 볼 수 없는 정말 좋은 품질의 상품만 모여있다. 캣맘 코너도 있어서 고양이 먹을 것도 많다. 오.. 2015. 2. 10.
[아이와 강아지] 아이가 위험하다? 아이와 강아지가 함께 지내면 보통 걱정하는 것이, 강아지가 아이를 괴롭히거나 위험하게 굴지 않는가 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실상은, 아이가 강아지를 괴롭히거나 묘하게 어울려 지낸다. 창하는 최근엔, 강아지들의 행동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봉식이와의 비누방울 놀이는 이젠 일상이 되었다. 봉식아, 그만 먹어라 정글 같은 거실에서 강아지들의 눈을 외면하고 간식을 먹는 능력도 향상되었고. 2015. 2. 2.
[아이와 강아지] 아이와 집에서 놀기 아들이 조용할 때 아래와 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는 상황. 집에서 노는데에 지루함을 느끼는 아들을 위해 입으로 공룡 풍선도 불어줘봤지만 30분 레슬링하고 관심 끝 온가족이 게임기로 춤도 춰보고 기타도 치고 찌끼찌끼 디제잉도 해봤지만 단점, 1. 아빠와 아들이 서로 하겠다고 싸움 2. 강아지들은 졸림 하지만 뭘 해도 아들의 정신세계를 강아지들이 따라가기는 힘들다. 2015. 2. 2.
[아이와 강아지] 어린이집 땡땡이 결코 흔치 않은, 어린이집 땡땡이의 날! 평일 강화도는 평화롭고 고요했다. 2015. 2. 2.
초대장 7장을 선착순으로 배포합니다. 안녕하세요! 초대장 7장을 선착순으로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2015. 2. 2.
아이를 '위한' 선물 아이의 생일, 크리스마스, 어린이날에 대한 특별한 의미는 어른들의 욕망에서 시작된다. 말도 할 줄 모르고 어떤 장난감과 옷이 있는지도 모르는 아이에게 어른들은 어떤 '날'의 의미를 오로지 한 가지로만 보여준다. 무언가를 사주거나 데려가는 것. 결국 소비다. 아이의 생일엔 아이에게 어떤 옷을 입힐지, 어떤 상을 차려줄지, 어떤 장식을 하고 어떤 사진을 찍어줄지가 관건인 시대다. 모두 소비다. 그 방식이 아니라면 대체 무얼하라고? 라고 되물을 수 있으나 어쩌면 '소비를 하지 않는 것' 만으로도 아이에겐 특별한 선물이 될지 모른다. 그 선물에 대해 아이는 몇 달, 몇 년, 몇 십년을 행복해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 시간은 너무 늦은 반응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긴 기억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나 역시 주.. 2015. 1. 26.
[강아지 입양] 입양을 돕는 작은 일 "우리집 다섯째가 생겼다." 라고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자 "헐..."이라는 답장이 왔다. 그렇다. 다섯째는 심했다. 하지만 집에서 함께 지내지 않아도 다섯째, 여섯째...마음속 식구를 보듬을 수 있는 방법은 있다. 그렇게 생긴 다섯째. 아직 만난 적도 없지만 사진만으로 마음이 가서 우리들의 다섯째로 함께 하기로 했다. 유기동물의 대모, 대부가 되는 것이다. 매달 일정 금액을 그 생명 앞으로 후원하는 방식이다. 우리 가족은 아주 부끄러운 적은 금액을 후원하지만 앞으로 조금씩 늘려가려고 한다. 이 생명이 입양을 갈때까지 생활을 지원하는 것이다. 페이스북으로 오랜시간 활동을 봐왔던 곳이 있었다. 잘 알려진 큰 단체들과 달리 사회적으로 덜 알려진 곳이다. 하지만 이 곳의 생명들도 후원이 절실한 상태라 생각되었다.. 2015. 1. 12.